반응형 너만을느끼며1 더 블루(The Blue) - 감성과 낭만의 상징. 90년대 감성 대표 한때는 여심을 뒤흔든 로맨틱 듀오였고 한때는 청춘의 상징이었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노래하고 있는 그들. 바로 더블루(The Blue)다. 김민종과 손지창, 두 배우가 만나 결성한 이 듀오는 단순한 연예인 프로젝트를 넘어 90년대 감성의 정수를 담아낸 특별한 존재였다. 맑은 음색과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풋풋한 청춘의 진심이 담긴 노래들은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겼고 세월이 지나도 그 울림은 여전하다. 추억이 필요할 때, 조용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가 있다면 아마도 그건 더블루일지 모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들의 음악과 진심이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되짚어보려 합니다. 1. 청춘의 시작, 순수한 감성으로 데뷔하다 - 1992~1993 더블루는.. 2025.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