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혼성그룹전설1 영턱스클럽 - 90년대 혼성 댄스그룹의 전설 혼성그룹의 원조 한 번쯤 이런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너를 사랑했던 마음이~ 너를 미워했던 만큼~” 90년대를 살아낸 이들이라면 단 한 소절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그 이름 영턱스클럽. 남녀 혼성으로 구성된 이 독특한 그룹은 데뷔와 동시에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한 축을 이끌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잊혀졌지만 잊히지 않는 그리고 다시 돌아온 레트로의 중심에서 여전히 반짝이는 그들만의 이야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시 혼성그룹의 정점에 있었던 영턱스 클럽에 대한이야기입니다. 1. 데뷔의 전설, 90년대의 주인공이 되다 - 1996~1998 1996년 한국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혼성 댄스그룹 영턱스클럽. 그들의 시작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았습니다. 당시로선 보기 드문 남녀.. 2025.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