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세준1 유리상자 - 마음을 어루만지던 두 남자의 노래 감성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90년대 말 한국 가요계는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듀오 ‘유리상자’를 만났다. 박승화와 이세준 두 남자의 섬세한 하모니는 ‘감성 발라드’라는 장르를 다시 정의했고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 수많은 명곡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리상자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여정, 대표 히트곡 목록, 수상 내역, 그리고 이들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까지 상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리상자의 따뜻한 음악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다시 한번 그 감성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바람처럼 다가온 데뷔, 그리고 따뜻한 목소리 - 1997~2001 1997년 한국 가요계는 오랜만에 조용하고 잔잔한.. 202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