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픽하이콘서트1 에픽하이(Epik High) - 힙합을 넘어 예술로 에픽하이의 음악 세계 2003년, 한국 힙합의 불모지라 불리던 시절, 세 명의 청년이 등장해 조용히 그리고 단단히 판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들이 바로 에픽하이(Epik High)입니다. 감성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메시지, 시적인 가사에 절묘하게 얹힌 멜로디.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잡은 그들의 음악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은 울림을 준다. 타블로, 미쓰라 진, 투컷 세 명의 멤버는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완벽하게 조화시키며, 희로애락이 담긴 음악으로 수많은 이들의 삶에 깊은 공감을 안겨주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지켜온 에픽하이. 이들의 음악 인생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챕터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픽하이가 언더그라운드의 신성으로 등.. 2025.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