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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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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2

잼(ZAM) - 90년대 혼성댄스그룹, 우리가 사랑한 노래와 무대의 기록 90년대 댄스 음악의 혁명, 혼성 그룹 '잼' 스피커에서 첫 드럼이 튀어나오는 순간, 우리는 자연스레 90년대의 조명과 무대 위로 돌아갑니다. 1992년, 한국 대중음악계에 등장하여 파격적인 댄스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혼성 5인조 그룹이었습니다. '난 멈추지 않는다', '어색한 만남', '이젠'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그들은 단순한 가수를 넘어, 90년대 댄스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시대의 아이콘'으로 기억됩니다.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짜릿한 칼군무,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듣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와 깊은 인상을 선사했습니다. 오늘, 잼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어떤 굵직하고 아름다운 궤적을 남겼는지, 그 역동적인 여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따라가 .. 2025. 8. 26.
SS501 - 감미로운 하모니로 아시아를 물들인 꽃미남 그룹의 기록 K-POP 2세대의 서사를 쓴 전설의 시작 2005년,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하모니로 수많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다섯 남자, SS501. 그 이름은 단순한 그룹명이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K-POP 2세대 아이돌의 상징이었습니다.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 개성과 매력이 뚜렷했던 이 다섯 명은 발라드와 댄스, R&B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들은 '경고', 'Snow Prince', '데자뷰(Deja Vu)', 'Love Like This'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꽃미남 아이돌'의 대명사이자 아시아 전역을 휩쓴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때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때로는 감미로운 하.. 2025. 7. 13.